[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최금식 회장이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제14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는 지난 19일 경상남도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제13대 및 제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올해부터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를 이끌어 간다. 이날 이·취임식은 연맹기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공로패 전달 및 표창장 수여, 연맹기 이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금식 신임 회장은 "올해는 총연맹 창립 제71주년으로 'MZ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이라는 슬로건 아래 젊은 세대와 함께 안보의식 고취와 국민 통합을 이뤄 자유의 소중함을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병구 경상남도 밀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임하신 이송연 전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취임하신 제14대 최금식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시민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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