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현동 기자] 다올투자증권이 황준호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다올투자증권은 21일 주주총회를 열고 황준호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보통주 15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황사장은 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

이병철 대표이사 회장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기은선 사외이사도 재선임됐다.
신규 사내이사 감사위원으로는 서규영 금융채권조정자위원회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서 감사위원은 고려대 법학과, 동 대학원 법학박사 출신으로 금융감독원 인적자원개발실 국장, 금융교육국 교수 등을 역임했다.
또 흥국생명 상근감사위원을 역임한 권영종 케이뱅크 자문역이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고,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체투자부장 출신의 이정표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투자전략부문대표도 사외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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