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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의회, 기후특위 정기회의 열어 '지역맞춤형 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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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위한 지자체의 노력, 전문가 특강 등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시 광산구의회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가 임시회 기간 중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열린 정기회의는 한윤희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자유토론,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광산구의회 기후특위가 정기회의 열어 '지역맞춤형 정책' 논의 후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산구의회]

전문가 특강에 배보람 녹색전환연구소 지역전환연구팀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기후위기대응 정책·사례 등을 발표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노력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광산구 특성에 맞는 현실적인 접목 방안과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정기회의에서는 특위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기후위기대응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모았다.

한윤희 위원장은 “기후위기는 지역사회 차원에서 노력해야 할 문제”라며 “광산구의 실정과 특색을 고려해 맞춤형 사업 발굴을 위한 선진사례 탐색과 정책 연구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구성된 광주시 광산구의회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는 한윤희 위원장과 조영임 부위원장, 공병철 위원 등 총 10명이 소속돼 있으며 2045 탄소중립과 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 발굴 활동을 수행한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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