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가상자산 '크로쓰(CROSS)' 가격을 공개했다.
장 대표는 18일 엑스를 통해 "프라이빗 세일을 종료하며, 개당 0.10달러에 총 1000만달러를 조달했다"며 "프라이빗과 퍼블릭 세일에서 초기 투자자들이 동일한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가 앞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크로쓰 총 발행량이 10억개라는 걸 감안하면 이번 프라이빗 세일에서는 총 발행량의 10%인 1억개가 판매된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크로쓰 프라이빗 세일이 마감된 만큼 퍼블릭 세일 일정과 향후 크로쓰 유통 전략에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이와 관련 장현국 대표는 엑스를 통해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며 빠른 행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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