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동부교육청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5일부터 25일까지 청사 ‘봄빛 갤러리’에서 ‘렌즈로 담은 우주’ 특별 전시를 연다. 전시되는 작품은 한국천문연구원 천체사진 공모전 수상작으로, 심우주와 태양계, 지구와우주 등 신비로운 우주 모습을 담았다.
이번 전시는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천문학을 예술로 즐기며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육미란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과학문화 체험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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