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 일본 팝업 스토어에 1000여명 방문

입력 2025.03.26 오후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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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 프로듀서 및 디렉터 참여한 '애프터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 일본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는 '리듬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음악 경험'을 주제로,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의 감성을 담아 꾸며졌다. 3일간 약 1100명이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으며 다양한 국가 이용자들이 찾았다.

일본 팝업 스토어에서는 일본 팝업 한정 상품(의류 3종 및 모자 1종) 등 50여종의 굿즈가 판매됐다. 디제이맥스 온라인 스토어의 인기 상품인 피지컬 앨범, 쿠션, 아크릴 스탠드 등을 함께 판매했다. 팝업 스토어 둘째 날은 백승철(BEXTER) 총괄 프로듀서 및 제온(XeoN) 디렉터 팬미팅 사인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일본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주신 모든 이용자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린다"며 "앞으로 디제이맥스 시리즈를 개발한 로키 스튜디오와 산하 음악 레이블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글로벌 이용자와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