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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벚꽃축제 안전 최우선"…여주시, 안전관리계획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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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요원 배치 적정성, 무대·시설물 안전 확보 등 논의

여주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모습. [사진=여주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제9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의 안전한 추진을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조정아 부시장을 비롯해 총무안전국장, 여주경찰서·여주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실무위원회에서는 축제·행사 주관 단체의 행사 안전관리계획 제안 설명 후 축제장 안전요원 배치 적정성, 축제장 무대 및 시설물 안전 확보, 대규모 인파 밀집에 대한 대비 등 각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시는 심의 결과를 반영해 안전관리 계획을 보완하고, 축제 개최 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시돼야 한다”며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우리 모두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하고, 여주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여주=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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