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이천시, 세외수입 가상계좌 서비스 은행 5개로 확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납세자 수수료 부담 경감 및 접근성 향상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 추가

이천시청 전경. [사진=이천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가 세외수입 납부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가상계좌 서비스 은행을 기존 1개에서 5개로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기존 농협은행 외에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에서도 세외수입 가상계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는 수수료, 과태료, 사용료 등 세외수입을 은행 창구 방문 없이 인터넷 뱅킹이나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가상계좌번호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납세자는 타 금융기관 이체 시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이천시민에게 더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납부 편의 시책을 계속해서 발굴해 납세자가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천시, 세외수입 가상계좌 서비스 은행 5개로 확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홈플러스 사태 TIMELINE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및 삼부토건'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포토 F/O/C/U/S






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