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13일 오후 7시 1분쯤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의 한 아파트 2층 복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주민 2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부상을 입었다.
특히 연기를 흡입한 주민 중 11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또 주민 9명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등의 소동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복도에 있던 전동휠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13일 오후 7시 1분쯤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의 한 아파트 2층 복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주민 2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부상을 입었다.
특히 연기를 흡입한 주민 중 11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또 주민 9명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등의 소동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복도에 있던 전동휠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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