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경비지출 관리업체 비즈플레이는 전도금 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본사가 각 사업장에 보내는 경비(전도금)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사용 현황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경비 잔액이 일정 금액 이하일 경우 전도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리자는 전도금 이체 후 각 부서·현장별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전처럼 매입 세금계산서나 기타 영수증 같은 지출 증빙자료를 본점 정산일에 맞춰 사용자가 수기로 입력할 필요가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비즈플레이 관계자는 "전도금 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면 증빙 자료를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홈택스 매입 세금계산서와 기타 영수증을 수집해 자동으로 입력할 수 있다"며 "관리자들도 전도금 지급 내역, 잔액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관리가 쉬워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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