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비즈플레이는 다우기술 그룹웨어 서비스와 자사 무(無)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연동한 통합 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앞으로 사용자는 비즈플레이에서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다우오피스 전자결재를 이용해 사내 승인절차를 거칠 수 있다.
김윤덕 다우기술 대표는 "그룹웨어를 사용하는 고객 중 상당수가 경비지출서비스와 연계 기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연동은 그룹웨어 서비스 중 국내 최초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종이 영수증으로 허비되는 연간 비용이 엄청나다"며 "향후 10년 이내 전자 영수증이 종이 영수증을 대체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까지 다우오피스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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