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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한통 지분 11.8% 자사주로 매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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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보유중인 한국통신 지분 11.8%(3677만주)가 자사주 형태로 한통에 매각된다.

정보통신부는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통의 외국인 한도 49%의 잔여분 11.8%를 자사주 형태로 매각, 해외 주식연계증권을 발행토록 하는 등 민영화 계획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당초 20% 범위안에서 신주 10%와 구주 5%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세계적인 IT침체와 통신회사의 경영난 등으로 통신회사 및 정보통신업체와의 제휴가 곤란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따라 한통은 정부로부터 매입한 자사주 일부를 전략적제휴업체에 직접 재매각하고, 나머지는 자사주를 담보로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주인수권부전환사채(CB) 등으로 팔 예정이다.

정통부 송유종 통신업무과장은 17일 "해외투자자들이 주식보다는 안정성이 높은 해외주식연계증권을 통한 지분매입을 희망했다"며 "한통의 민영화를 원활히 마무리짓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CB의 신주전환으로 전체주식물량이 늘어날 경우 신주전환분만큼 구주를 소각해 총주식수 변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통에 자사주를 넘기는 시기 및 액수에 대해 송과장은 "한통과 전략적제휴업체의 계약이 완료되는 시기가 될 것이나 구체적인 자사주 매각시기와 금액 등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MS에 한통 지분 3.2%를 매각키로 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현재 전략적 제휴협상이 끝나지 않았고 구체적 제휴업체 및 협상 내용도 밝히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김윤경기자 y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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