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애플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매출을 거뒀다.
애플은 1분기(애플 회계연도 2분기) 매출 948억4천만 달러(약 125조9천억원), 순이익 241억6천만 달러(약 32조1천억원)를 기록했다고 4일(현지 시간)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2.5%, 순이익은 3.4% 감소한 수치다. 이로써 애플은 지난해 4분기 이후 2분기 연속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다만 시장 전망치는 웃돌았다. 시장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애플의 매출 예상치는 929억6천만 달러(약 123조5천억원)였다.
주당 순이익은 1.52달러(약 2천19원)로 집계됐다. 이 역시 예상치 1.43달러(약 1천899원)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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