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유니티 코리아가 1년간 유니티 공인 전문가 그룹으로 활동할 '유니티 마스터즈' 5기를 선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유니티 마스터즈는 유니티 관련 지식과 활용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유니티 커뮤니티와 교류하며 각종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유니티 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유니티 마스터즈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5기는 2021년 7월 말까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5기 마스터즈는 유니티 관련 전문 도서 저자를 비롯해 1인 개발자, 대학 교수, 게임사 종사자 등 다양한 경험을 갖춘 11명의 전문가가 선정됐다. 테크니컬 아트(TA), 프로그래밍, XR(확장현실), AI(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 '유나이트 서울(Unite Seoul)', 유니티가 주최하는 각종 세미나 등에 연사로 참가하며, 지난해 신설된 '유니티 마스터 데이'도 진행, 유니티 전문 지식을 개발자들과 공유하게 된다. 또 유니티 에반젤리스트와 함께하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등 SNS 채널에서 다양한 온라인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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