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018년 첫 출시작인 '체인 스트라이크'의 사전예약을 오는 8일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발표했다.
컴투스가 자체 개발한 체인 스트라이크는 체스의 이동과 공격을 모티브로 전략적인 자리 배치와 협공 시스템을 활용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략 게임이다.
'수호자'로 불리는 200여종의 캐릭터들은 룩, 비숍, 나이트, 킹, 퀸 등 다섯 가지 체스 말의 이동과 공격 방식을 따르며 보유한 특수 스킬들도 활용할 수 있다.
체인 스트라이크는 실제 체스판보다 작은 규모의 5X7 크기의 한정된 공간에 캐릭터들을 배치해 전투가 보다 역동적으로 진행된다. 이 게임의 전투는 게임 운용 전략의 재미를 극대화한 수동전투와 초보 이용자를 위한 자동전투 옵션 모두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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