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지경부 "北 로켓 발사, 개성공단 등 산업영향 예의주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실물경제 긴급점검 회의' 개최…비상대책본부 발족

[정기수기자] 지식경제부는 북한의 로켓(은하 3호) 발사 영향을 점검하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12일 오전 11시부터 과천청사에서 '실물경제 긴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정재훈 지경부 산업경제실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이번 사태가 우리기업이 진출한 개성공단을 포함해 산업·무역·에너지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계속 주시하기로 했다.

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정 실장을 본부장으로 '실물경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 즉각 운영키로 했다.

지경부는 특히 북한 미사일 발사가 수출, 외국인투자, 해외바이어 동향, 에너지 수급·가격, 물품 사재기, 원자재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종 에너지 및 산업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산하기관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지경부 "北 로켓 발사, 개성공단 등 산업영향 예의주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