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NTT도코모가 인도 타타텔레서비스에 146억엔(약 1천922억원)을 투자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TT도코모는 이번 투자로 타타텔레서비스의 지분 26%를 얻게 된다.
타타텔레서비스는 이 투자금을 인도 3G 네트워크망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서비스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NTT도코모의 GSM 상표인 타타 도코모 브랜드를 사용할 방침이다.
타타텔레서비스는 인도 정부가 작년에 발주한 3G 주파수 경매에서 586억4천만 루피(약 1천500억원)를 들여 22개 서비스 지역 중 9곳의 사업권을 확보했다.
도코모는 2009년 3월 타타텔레서비스에 2천500억엔(약 3조2천91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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