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키워드는 역시 소셜네트워킹 서비스(SNS)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 전성기를 구가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럼 SNS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될까?
e마케터 자료에 따르면 올해 미국 SNS 이용자는 약 1억4천700만명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미국 전체 인터넷 이용자의 63.7% 수준이다. 미국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6명 가량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것들을 사용한다는 얘기다.
또 내년에는 1억5천700만명, 오는 2013년에는 1억6천400만 명 수준으로 게속 늘어날 전망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초기의 성장세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에상됐다.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2009년과 2010년 사이 가파른 각도를 보였던 상승 곡선은 2011년 이후부터는 다수 둔화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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