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군단이 막강한 위세를 과시하고 있다.
닐슨미디어가 3일(현지 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진영의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9%에 달했다. 그 뒤를 이어 애플 iOS와 리서치인모션(RIM)의 블랙베리가 각각 27%로 2위를 기록했다.
제조사 별로 보면, 애플과 RiM이 27%로 동률 1위였다. 3위는 대만의 HTC로 안드로이드 OS를 통해 12%의 점유율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을 통해 7%의 점유율을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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