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방송통신 미래 서비스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방송통신 미래서비스 전략을 공유하여 사업 추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부 분야별 로드맵 수립을 위한 산·학·연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와 서남표 KAIST 총장, 한욱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의 축사이후, 방송통신 6개 분야의 PM(Project Manager)의 미래 서비스별 기술 기획을 위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방통위는 '4G 방송(3DTV/UHDTV)', 'Touch DMB(WiBro+DMB)', 'McS(Mobile Convergence Service)', '사물지능통신', '미래 인터넷', 'K-Star(방송통신위성)', 'SMART Screen 서비스', 'Next-Wave 서비스(미래전파 응용)', '인지형 통합 보안 서비스', '통합 그린 ICT 서비스' 등 10대 분야에 대해 매년 3천600억원씩 연구개발투자해 미래 서비스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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