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등락을 오가는 혼조속 증권업종이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그동안 두드러진 상승세로 업종지수를 끌어올렸던 미래에셋증권이 11%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미래에셋증권은 코스피지수가 반등을 모색하는 와중에서도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10시21분 현재 11.49% 급락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의 급락세는 최근 펀드 운용등에 대한 감독당국의 조사 등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시각이다.
삼성증권도 6.3%로 급락하는 등 최근 자본시장통합법 수혜주로 급등했던 양사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탓에 증권업종 지수는 4.4% 급락, 코스피 지수 하락폭인0.34%를 크게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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