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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EA와 '피파' 온라인게임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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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세계적인 게임 배급사인 일렉트로닉아츠(EA)와 이 회사의 간판 시리즈인 '피파'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

피파 시리즈는 세계 스포츠 게임 장르를 주름잡아 온 EA가 해마다 500만장 이상 판매하는 간판 게임으로, 온라인게임용으로 만들어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적인 게임사가 간판 시리즈의 온라인게임 버전 공동 개발 파트너를 한국에서 선정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가 온라인게임 강국임을 전세계적으로 다시한번 입증한 사례로 풀이된다.

네오위즈는 EA와 피파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공동 개발과 다년간의 국내 독점 배급 계약을 최근 맺었다고 1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대회 조직, 팀 구성, 선수교환 등의 특별한 기능을 추가한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을 늦어도 오는 6월 독일 월드컵 전까지는 (비공개 테스트 형식을 빌려)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네오위즈는 유명 스포츠 게임인 피파 사커, NBA라이브, 니드포스피드, SSX 시리즈를 개발한 것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EA캐나다스튜디오(EA의 개발 자회사)와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

네오위즈는 넥슨 전 대표 출신인 정상원 게임제작본부장이 이번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존 니어만 EA 아시아퍼시픽 총괄 사장은 "네오위즈가 온라인게임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는 데다 우수한 개발력과 게임 배급 사업의 성공 경험, 우수한 온라인 배급망 등을 갖추고 있어 함께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 게이머들의 성향과 문화에 맞도록 개발한 온라인 게임이라면 앞으로는 아시아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계약의 배경을 설명했다.

두 회사가 개발중인 피파 소재의 온라인게임은 기존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 RPG) 형태가 아니라, 캐주얼 장르 형태로 만들어질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두 회사는 게임 내용에 대해 "직관적인 플레이와 오차없는 정확한 동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게임을 만들고 있다"며 "패스, 슈팅, 태클, 드리블 등의 동작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다, 상대편을 헷갈리게 하는 제스처 구사도 가능하도록 개발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세계적인 축구 선수 이상의 능력을 게임속에서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실제로 존재하는 수많은 축구팀과 장비, 경기장, 선수 등을 등장시키는 피파 시리즈의 고유 특징을 기반으로 개발중이니까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오위즈는 이번 피파의 온라인게임 국내 판권 확보를 위해 CJ인터넷, GF게임(옛 다음게임) 등과 치열한 수주전을 벌였었다.

/이관범기자 bum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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