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지난 16~17일 이틀간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블룸에서 진행된 'LIKE(Lutronic Invites Key Experts) 심포지엄 202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루트로닉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피부 레이저 의학계 전문가인 에밀 탕게티 박사(Dr. Emil Tanqhetti)의 '색소와 혈관 병변의 치료를 위하 새로운 접근법' 내한 강의가 이뤄졌다. 에밀 탕게티 박사는 미국피부과학회(AAD) 정회원이자 '미국 최고의 의사(The Best Doctors in America)'로 선정된 석학이다. 이밖에도 색소 치료, 리프팅 치료, 레이저 토닝, 바디 컨투어링, 피부 재생 등에 대한 연구 내용을 국내 저명 의사들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0여명의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사들이 참가해 전문적인 학술 교류가 이뤄졌으며, 전시장에는 '더마브이(DermaV)', '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 '라셈드 울트라(LASEMD ULTRA)' 등 회사가 최근 선보인 제품들이 소개됐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루트로닉은 뛰어난 의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많은 힘을 보태고 있다"며 "네트워크 구축과 학술 자료 확보가 글로벌 1위로 향해 나가는 데 큰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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