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기아차 소하리 공장, 오늘 오후 재가동 여부 결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18명까지 확대…카니발·스팅어 생산차질 우려

기아차 소하리공장 [뉴시스]
기아차 소하리공장 [뉴시스]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 공장의 재가동 여부가 21일 오후 결정된다.

기아자동차는 광명 소하리 공장의 가동을 이날 오전까지 중단할 계획인 가운데 확진자 추이에 따라 오후에 재가동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소하리 공장은 지난 16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현재까지 총 11명의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 등을 포함하면 확진자 수는 총 18명까지 늘어난다.

기아차는 지난 18일부터 소하리 1, 2공장의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소하리 공장은 6천여명이 근무하며 연간 32만대의 차량을 생산한다. 특히 최근 신차가 출시된 카니발, 스팅어 등을 생산하고 있어 가동 중단에 따른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기아차 소하리 공장, 오늘 오후 재가동 여부 결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