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모바일 게임 '귀혼 소울세이버'를 중국과 유럽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113개국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귀혼 소울세이버는 익살스러운 불량 요괴와 대결을 벌이는 온라인 게임 '귀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퍼즐 게임이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번체 3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요괴와 검 블록을 한 붓으로 연결하는 조작 방식을 구현했으며 300여종의 요괴를 사냥해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개발 총괄을 맡은 조광철 실장은 "귀혼 소울세이버는 PC로 즐기던 귀혼을 누구나 간편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퍼즐과 RPG가 결합한 장르로 새롭게 탄생시킨 모바일 게임"이라며 "국내를 비롯해 대만과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높은 귀혼 인지도에 힘입어 글로벌에서의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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