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글짓기 대회에는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응모 주제는 '우체국, 사랑·행복, 미래상상'이다.
응모 방법은 우정사업본부 또는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수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17일까지 가까운 우체국 금융창구에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다음달 21일 우정사업본부와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 3명(초등 저학년, 고학년부 각 1명, 중‧고등부 1명), 최우수상 15명, 우수상 30명, 장려상 150명, 입선 1천 명 등 총 1천207명이 수상하게 된다.
대상은 과기정통부장관 상장과 시상금 100만원, 최우수상은 우정사업본부장 상장과 시상금 50만원, 우수상은 우정공무원교육원장 상장과 시상금 30만원, 장려상은 지방우정청장 상장 및 시상금 10만원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수상자 전원에게 기념메달, 기념품을 증정한다.
대회가 끝난 후 장려상 이상 입상작은 작품집으로 발간해 참여 학교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관련 사항은 가까운 우체국과 우정사업본부,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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