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은 신작 '앵커패닉'의 성우 메이킹 영상을 7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는 유명 성우진이 앵커패닉 캐릭터 음성 더빙에 나선 현장 모습과 주요 캐릭터들의 액션 장면 일부도 영상 컷 형태로 담겼다.
![[사진=넵튠]](https://image.inews24.com/v1/078bdae17e7b90.jpg)
앵커패닉에는 '코라즈'역 김하루, '옌'역 이보희, '마르셀린'역 손선영, '에코'역 박시윤, '레이븐'역 이세레나, '알리시아'역 정해은 등의 성우가 참여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이들 성우들의 소감과 캐릭터 매력, 기억에 남는 대사와 함께 앵커패닉 추천 멘트까지 공개됐다.
앵커패닉은 외계 종족 '슈겔'에 맞서 전투를 펼치는 미소녀 에이전트들의 이야기를 그린 수집형 RPG다. 2D 기반의 고품질 일러스트, 섬세한 표정 변화와 액션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한 3D 그래픽 애니메이션 연출 등이 특징이다. 국내 서브컬처 게임,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총 56명의 국내 성우진들이 참여한 풀보이스 더빙을 제공할 예정이다.
넵튠 관계자는 "앵커패닉은 캐릭터의 매력과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국내 정상급 성우들과 섬세한 현지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 메이킹 영상을 통해 성우들의 열정과 게임의 몰입감 있는 세계관을 미리 느껴보시길 바라며 정식 출시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앵커패닉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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