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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관광 택시 반값에 타고 여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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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일 2일 전 사전 예약 필수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완도군이 4월부터 ‘완도 관광 택시’를 본격 운영한다.

‘완도 관광 택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관광지와 문화 유적 등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 택시 기사와 함께 이동하며 관광지 설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완도군, 관광 택시 반값에 타고 완도 여행 포스터 [사진=완도군]

완도 관광 택시 운행 요금은 기본 2시간에 5만원, 3시간에 7만원, 5시간에 10만원, 8시간에 14만원이며 택시 요금의 50%는 완도군이 지원한다.

관광 택시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이용일 2일 전까지 완도 관광택시에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반값 관광 택시뿐만 아니라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여행 경비의 최대 20만원을 지원해주는 완도 치유 페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완도를 찾아 힐링 여행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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