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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덕 산불 피해 어촌 복구 총력...민관 합동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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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16척, 양식장 6개소, 가공업체와 어민 가옥과 어구 창고도 태워
관내 해양수산 기관․단체 힘 모아 수산피해 복구에 총력 대응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영덕까지 확산해 해양수산 분야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시했다.

이번 산불로 영덕 지역에서는 현재까지 어선 16척과 양식장 6곳, 수산물 가공업체 4곳이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액은 72억 원에 달한다.

경상북도청 전경. [사진=경북도청]

또한 수협 소속 마을 조합원의 가옥과 어구 창고, 정치망 어망, 대게 자망 및 통발 그물 등이 추가로 소실돼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경북도는 해양수산 기관 및 어업인 단체와 협력해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있으며, 해경은 산불로 고립된 어민들을 구조하고 수협은 긴급 대피 지원과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도는 피해 어업인의 신속한 복구와 생업 복귀를 위해 국·도비 지원사업을 우선 제공하고 자부담 비율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히 어구 소실 어가를 위한 어구 구입 지원과 재난 대비 어항시설 내 피난시설 설치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번 산불을 계기로 7개 해양수산 기관과 2개 어업인 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복구 대책 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피해 어업인을 위한 성금을 마련하고 기관별로 피해 복구와 자연경관 회복을 위한 역할을 분담하기로 합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후변화와 경기침체,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에 산불 피해까지 더해져 주민들의 고통이 매우 크다"며 "피해지역의 빠른 회복을 위해 예산과 인력을 적극 투입하고, 제도 개선 등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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