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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오는 28일 '동래 반도 유보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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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낙민동 일대에 총 400가구 규모로 조성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에쓰앤디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동래 반도 유보라’가 오는 2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25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동래 반도 유보라는 부산 동래구 낙민동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42층 3개 동, 총 4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8일이며, 정당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6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동래 반도 유보라’투시도 [사진=반도건설 ]
‘동래 반도 유보라’투시도 [사진=반도건설 ]

1순위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이면서 부산, 울산, 경남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의 전매 제한 기간은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특히 부산 거주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를 위한 ‘아이맘 부산플랜 특별공급’이 적용돼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청약자는 분양가의 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동래 반도 유보라는 부산 지하철 동해선 동래역, 4호선 낙민역, 1호선 교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자리잡고 있다.

중앙대로와 원동IC, 남해고속도로 등의 접근성도 뛰어나 부산 전역을 비롯한 시외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부산 최초의 대심도 지하도로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2026년 1월 개통 예정)가 조성돼 만덕과 센텀 간 이동 시간이 단축돼 교통 환경이 개선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최고 42층 초고층 설계를 통해 탁월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전 세대 2.35m의 천정고가 적용됐으며, 거실에는 15cm 더 높인 우물천장고(2.5m)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여기에 1층 필로티 구조를 도입해 사생활 보호와 통풍성 및 개방감을 강화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동래 반도 유보라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 대규모 개발 호재를 갖춘 동래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평지 입지와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해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에서는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간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으로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 냉장고, 세탁기·건조기 세트, 골드바 10돈 등 푸짐한 경품을 중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영유아를 동반한 고객들에게는 새학기 맞이 학용품을 증정해 가족 단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1순위 청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내달 6일 별도의 경품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루이비통 가방을 비롯해 카드지갑, 스카프, 코스트코 회원권 등의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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