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21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는 5월부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오후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보라매공원을 방문해 준비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있다. [사진=서울시]](https://image.inews24.com/v1/dda89615891dde.jpg)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2015년부터 진행된 '서울정원박람회'를 국제행사로 확대한 것으로 올해 5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서울, 그린 소울(Seoul, Green Soul)'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오 시장은 국내외 작가들의 정원이 조성될 공간부터 '기업 참여' 정원, 지자체 참여 정원 대상지와 시민 편의시설 설치 장소까지 점검하며 꼼꼼한 준비를 당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오후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보라매공원을 방문해 준비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있다. [사진=서울시]](https://image.inews24.com/v1/2eb1c3f4dbe203.jpg)
오 시장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밀리언셀러 정책으로 도심 속 정원문화, '정원이 일상이 되는 도시'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기회"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110개의 기업, 지자체 참여 특화 정원 등 규모는 물론 작품성까지 역대 최고의 정원 축제를 시민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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