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태현 기자] 올해 공인회계사(CPA) 1차 시험에 2912명이 합격했다.
21일 금융감독원은 CPA 응시자 1만4259명 중 2912명이 1차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경쟁률은 4.9대 1이다.
![2025년 제1차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수 및 최저 합격 점수 [표=금융감독원]](https://image.inews24.com/v1/6dc93c03327244.jpg)
최연소 합격자는 고려대학교에 다니는 만 20세 최성헌 씨다. 최고 득점자는 서울대학교에 다니는 만 24세 정찬영 씨다. 456점을 기록했다. 최저 합격 점수인 349점보다 107점 높다.
금감원은 올해 2차 시험(6월 28~29일)에 4650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1차 시험 합격자에 지난해 1차에 합격해 2차 시험을 1년간 유예받은 2722명이 대상이다. 경쟁률은 3.9대 1이다. 지난해 2차 경쟁률 3.6대 1보다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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