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민 기자] 대구북구리틀야구단(감독 홍재호)이 ‘제8회 화성특례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의 성적을 올렸다.
19일 대구북구리틀야구단에 따르면 화성특례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는 지난 8일부터 전국 112개 리틀야구팀, 선수 및 관계자 3000명이 참가해 19일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구북구리틀야구단은 전날 남양주리틀야구단과 A조 우승을 두고 경기를 벌였으나 아쉽게 패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창단한 대구북구리틀야구단은 각종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며 리틀야구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홍재호 감독은 “이번 준우승을 계기로 꾸준히 노력해 다음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해 대구북구리틀야구단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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