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민 기자] 경북 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북후·서후·송하)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로부터 중앙당 싱크탱크인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19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정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정책을 개발·수립하고 입법 활동을 지원하는 중앙당 핵심 기구이다.

주요 활동으로 △정책 개발 및 심의 △정부 정책에 대한 검토·대안 제시 △당 강령 및 기본정책 실현에 필요한 사항의 조사·연구·심의 △국회 의안 심의 △정책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민선 9기 지방선거에서 안동시의회 북후·서후·송하 지역구 기초의원으로 당선된 김새롬 의원은 현재 안동시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대변인과 청년위원장 역할도 맡고 있다.
사회복지사 출신인 김 의원은 사람 중심의 정책개발에 강점을 발휘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제 7회 정명대상 지방자치의정대상’ 대상과 ‘2024 법률저널 지방의정대상’ 입법부분 장려상을 같은 날 동시 수상하며 입법과 정책역량을 인정받았다.
김새롬 의원은 “당의 핵심 정책 개발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신뢰받는 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동시 현안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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