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는 지난 11일 오전 부산자유회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1주년 기념식 ‘우리의 시작을! 새로운 도약을!!’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신한춘 회장과 권순철 사무총장(공동위원장), 부위원장, 준비위원, 부산광역시청 종합지원팀 등 25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는 준비위원 22명에 대한 위촉과 함께 오는 6월 25일에 진행될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1주년 기념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는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창립기념식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1, 3주차 수요일 오전 11시 준비위원회 회의를 열어 빈틈없는 창립기념식을 준비해나갈 계획이다.
신한춘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1주년·주니어자유연맹 출범 1주년 행사가 최우수지부인 부산에서 진행되는 만큼 큰 자긍심을 갖고, 한국자유총연맹의 뿌리인 장기근속 회원부터 미래세대의 주축인 주니어연맹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도록 품격있는 기념식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는 오는 6월 25일 오전 9시에 부산 남구 재한유엔기념공원에서 75주년 6·25전쟁 참전 UN전몰용사 28회차 추모제를 열고, 이어 오후 2시에는 해운대 벡스코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1주년·주니어연맹 출범 1주년 ‘우리의 시작을! 새로운 도약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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