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민 기자] 10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현곡면의 한 사료공장에서 20대 외국인 근로자가 쏟아진 사료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매몰된 근로자 A(20대·태국 국적)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해당 사료공장은 새로운 설비를 시험 가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아이뉴스24 이민 기자] 10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현곡면의 한 사료공장에서 20대 외국인 근로자가 쏟아진 사료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매몰된 근로자 A(20대·태국 국적)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해당 사료공장은 새로운 설비를 시험 가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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