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레벨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실시된 오프라인 행사 '비욘드 더 메모리즈(Beyond the MEMORIES)'를 성황리에 마쳤다.
비욘드 더 메모리즈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시 성동구 모처에서 개최됐으며, 이용자와 추억을 담은 전시와 함께 지상 에너지 카페, 포토존, 굿즈존 등을 마련했다. 특히 마리안과의 첫 만남부터 침식, 회귀, 침략, 추적 및 귀환 등 각 콘셉별로 1.5주년간 진행된 이벤트 스토리를 회상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해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양일간 행사장에는 하루 1000명씩, 총 2000여명의 이용객이 방문했으며 100% 사전 예약제를 도입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우천 시를 대비해 우산을 무료 증정했다. 이와 함께 크라운 왕국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에서 크라운, 도로시, 홍련 등 코스어가 이용자와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지상 에너지 카페에서 '프리바티 언카인드 메이드'와 '에이드' 캐릭터로 깜짝 변신한 코스플레이 모델이 응대했다.
이 밖에 오르골, 키캡 세트, 바이스리터 장패드, 필름 비누, 쿠션 등 1.5주년 기념 한정 굿즈를 선보였으며, 결제 시스템과 수령 창구를 분리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캔 홀더, 사각 코스터, 스트로우 픽 등을 제공하는 지상 에너지 카페가 인기를 끌었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2022년 11월 정식 출시 직후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주요 업데이트마다 글로벌 마켓 최고 매출 순위를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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