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파수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연례 행사를 개최한다.
파수는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FDI) 2022'를 연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 주제는 '워크플레이스와 보안의 재창조'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보안 트렌드와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디지털저작권관리(DRM) ▲비식별화‧가명화‧빅데이터 ▲공급망 보안과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 등을 주제로 한 세부 세션도 진행된다.
FDI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시 현장 참석이 가능하며,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행사 발표 내용은 22일 파수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조 대표는 "파수는 올해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에 참가했다"며 "서밋 현장에서 확인한 글로벌 보안 트렌드도 이번 행사에서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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