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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중국 쓰촨성 지진 현장에 4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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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미기자] 이랜드그룹이 중국 쓰촨성 지진 현장에 40억원 상당의 물품 및 현금을 기부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랜드는 지난 20일 중국 쓰촨성 지진 발생 소식을 접하고 즉시 중국 홍십자회(한국의 적십자회 해당)와 연계해 긴급구호키트 1만 개를 전달했다.

지난 24일에는 추가로 의류 8만8천벌과 현금 200만 위안(약 3억6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집과 삶의 터전을 잃은 재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옷과 생필품 등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그룹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순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랜드 중국법인에서도 순이익의 10%를 중국 내 장학사업과 직원자원봉사, 의료지원, 긴급구호키트 등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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