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한화,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로 상품 판매 채널 넓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손잡는다. 한화 구단은 무신사와 협업해 구단 상품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단은 이에 따라 뉴에라와 협업 제품을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에서 판매한다. 모자와 패션의류 등 구단 상품이 해당된다.

구단은 또한 "일상생활 중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상품들이 무신사를 통해 팬들을 찾아간다"고 소개했다. 구단은 지난해부터 메이저리그(MLB) 미국프로농구(NBA) 미국프로풋볼(NFL) 등 미국 3대 스포츠리그의 공식 스폰서 브랜드인 뉴에라캡코리아와 상품화 사업자 계약을 맺었다.

한화 이글스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협업해 구단 상품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사진은 구단이 진행하고 있는 '이글스도 무신사랑해' 캠페인 이미지. [사진=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협업해 구단 상품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사진은 구단이 진행하고 있는 '이글스도 무신사랑해' 캠페인 이미지. [사진=한화 이글스]

여기에 무신사와 협업으로 판매 채널까지 넓혔다. 경유진 구단 마케팅 대리는 "새로 선보이는 이글스 레터링에 다양한 색상이 활용된 새로운 디자인의 상품들이 무신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라며 "온라인 대표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와 협업으로 MZ세대(1981~2010년생) 등 신규 수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구단은 올 시즌 춘추점퍼를 '리버시블(양면 착용이 가능한) 점퍼'로 기획해 출시했다. 점퍼는 '심플 블랙'과 '로열 오렌지' 두 가지 버전으로 연출가능하다. 선수단은 오는 15일 LG 트윈스와 홈 경기부터 신규 춘추점퍼를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팬들에게도 같은날 온오프라인 위팬 이글스샵에서 판매된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화,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로 상품 판매 채널 넓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