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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윈도우즈 서버 2012용 가상 성능 솔루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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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MS 협력 통해 지점과 데이터센터 통합 구현 예정

[박계현기자] 리버베드테크놀로지(지사장 김재욱)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콘트롤러(ADC) 제품인 '리버베드 스팅레이 트래픽 매니저' 소프트웨어와 '버추얼 스틸헤드 WAN 최적화 어플라이언스' 제품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서버 2012에 하이퍼V 가상화를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리버베드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양사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통해 지점과 데이터센터 통합을 구현할 예정이다.

리버베드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서버에 하이퍼V가상화가 도입되면 가상 인프라스트럭처에 대규모의 고성능 가상 머신 설정이 지원돼 확장이 용이해진다. 리버베드 성능 플랫폼은 데이터센터에서 지점에 이르기까지 가상 환경 전반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리버베드 WAN 최적화 솔루션은 지점에 물리적 서버를 여러 대 구입·설치·유지할 필요 없이 가상화를 활용해 대역폭 사용을 최대 98% 감소시키고, 지점과 원격지 근무자의 애플리케이션 이용 속도를 최대 100배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 및 툴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는 마이크 슐츠는 "리버베드 스팅레이 트래픽 매니저와 버추얼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는 하이퍼V가상 환경을 포함한 데이터센터와 지점 사무소에 성능 최적화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리버베드 글로벌 제휴 담당 베누고팔 파이 부사장은 "양 사의 고객들이 이제 윈도우즈 서버 2012 하이퍼-V와 하이퍼V서버 2012를 포함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및 물리적 또는 가상 환경 등에서 IT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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