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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디지털 예산회계시스템, 에콰도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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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기자] 에콰도르가 우리나라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을 기반으로 자국의 재정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오는 7일 방한한다.

6일 재정부에 따르면 국고·회계 시스템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에콰도르 재무부 관계자 일행은 오는 11일까지 우리나라에 머무르면서 'dBrain' 도입을 적극 검토한다.

재정부는 'dBrain' 운영시현과 함께 ▲재정정보시스템 도입요건과 성과 ▲재정정보시스템 구축 방법론 등에 대해 설명하고 양국간의 구체적인 협조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에콰도르는 지난 2010년부터 우리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 도입을 위해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올해에는 재정정보시스템에 대해서도 미주개발은행(IDB)을 통해 'dBrain' 도입 희망 의사를 표명했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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