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 국가대전 RPG '적벽'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인 ‘붉은전장의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월 28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적벽은 삼국지 시나리오 기반의 방대한 퀘스트와 풍부한 콘텐츠, 대규모 국가전쟁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 앞우며 오픈과 함께 동시 접속자 수 2만 명을 돌파 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KTH는 적벽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적벽의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60급(레벨)이상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백제성쟁탈전’과 신규 무기인 도끼창, 전장 2종인 용중기정, 하구전쟁의 콘텐츠를 미리 공개할 계획이다.
또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외쳐라! 적벽빙고'를 비롯해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GM의 특별한 선물’ 등 유저들이 직접 홈페이지와 게임 내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로 1주년을 기념한다.
이외에 설 연휴를 맞아 2월 한 달 동안 홈페이지를 매일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순금토끼 1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100% 증정하고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경험치 2배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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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박기락기자 kirocke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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