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용 크롬 브라우저가 출시된 지 1년만에 맥용과 리눅스용 베타버전이 공개됐다.
8일(현지시간) 인포메이션위크에 따르면, 구글이 웹 브라우저 '구글 크롬'의 맥용과 리눅스용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맥용 브라우저는 맥 OS 비밀번호 관리기능을 지원하며, 애니메이션 표기 등 맥에 최적화 된 브라우징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맥용 크롬 베타 버전은 구글 크롬 사이트(www.google.com/chrome?platform=mac)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반면, 리눅스 버전은 노움(GNOME)과 KDE를 지원하며, 업데이트는 패키지 관리시스템을 통해 수행된다. 리눅스 버전 개발에는 구글 외 50명 이상의 외부 개발자들도 참여하고 있다. 리눅스용 베타 버전도 구글 크롬 사이트(www.google.com/chrome?platform=linux)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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