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코리아(대표 손영진)가 IP 기반 차세대 네트워크(IP NGN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강화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아키텍처 강화를 위해 시스코는 ▲캐리어급 이더넷 솔루션 강화 ▲새로운 매니지드 서비스 솔루션 출시 ▲시스코 이더넷 FTTH(E-FTTH) 솔루션 강화의 세가지 내용을 제시했다.
캐리어급 이더넷 솔루션 강화에 따라 시스코 IP NGN 아키텍처는 코어에서부터 고객단에 이르기까지 캐리어급 이더넷의 운영, 행정 및 관리(OAM)를 위한 표준기반의 역량을 모두 갖추게 됐다.
여기에는 시스코 7600 시리즈 라우터와 시스코 메트로 이더넷 3400 시리즈 이더넷 액세스 스위치, 시스코 카탈리스트 3750 메트로 시리즈 스위치, 시스코 1841, 2800 및 3800 통합 서비스 라우터 등이 포함된다.
새로운 매니지드 서비스 솔루션과 네트워크 관리 툴도 출시됐다. 시스코의 통합 서비스 라우터를 캐리어 이더넷 솔루션의 엔드포인트로 해 통신사업자들은 기업용 서비스를 통합된 이더넷 인프라 상에서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E-FTTH 솔루션인 시스코 ME 4924 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시스코의 IP NGN 상에서 음성, 비디오, 데이터, 모빌리티의 초고속 쿼드러플 플레이 서비스(QPS)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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