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밀리의 서재와 여기어때가 손 잡았다.
13일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와 집에서도 안전하게 특별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북캉스 어메니티를 공개했다.
밀리의 서재는 최근 집에서도 안전하고도 편안한 휴가를 보내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여기어때와 함께 특별 제작한 어메니티를 비롯해 오디오북, 플레이리스트 등 북캉스를 완성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밀리의 서재와 여기어때가 특별 제작한 북캉스 어메니티는 수면 안대와 룸 스프레이로 구성됐다.
회사는 "오디오북을 들을 때 착용하기 좋은 수면 안대와 함께 책방을 연상하게 하는 차분하고 따뜻한 우디 계열의 향을 지닌 룸 스프레이를 통해 집에서 북캉스를 즐기면서 마치 휴가를 떠나 온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밀리의 서재X여기어때' 굿즈 어메니티는 카카오선물하기에서 밀리의 서재 6개월 구독권을 구매 후 구매 내역을 인증하면 신청할 수 있다.
도영민 밀리의 서재 독서라이프팀 팀장은 "멀리 떠나지 못하고 집에 머물더라도 마치 여행을 떠나온 것 같은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북캉스 어메니티를 준비했다"라며 "이번에 밀리의 서재가 여기어때와 함께 준비한 굿즈 어메니티와 특별한 콘텐츠를 통해 매일의 익숙한 일상에서도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의미 있는 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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