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CJ온스타일서 '제주 드림타워' 패키지 판매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이달 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30일 저녁 9시 35분부터 CJ온스타일을 통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65분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 3월 CJ온스타일 방송에서의 누적 1만6천 실 판매를 기념하고, 본격 여름 성수기를 앞둔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세 번째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객실 상품은 평수기와 성수기로 구분해 선택할 수 있으며, 숙박 기간은 6월 14일부터 9월 14일까지다.

이용 금액은 평수기 1박 주중(일~목요일) 기준 39만원(금, 토요일은 45만원), 2박 주중(일~수요일) 기준 72만원(목, 토요일 78만원, 금요일 84만원)이다. 성수기는 1박 주중(일~목요일) 기준 49만원(금, 토요일은 55만원), 2박 주중(일~수요일) 기준 92만원(목, 토요일 98만원, 금요일 104만원)으로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다.

이번 상품은 65㎡(약20평) 객실에서의 숙박과 함께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8'에서의 조식(2인, 9만6천원 상당, 1박당 1회 제공)은 물론 인터내셔널 뷔페 '그랜드키친' 디너세트(2인, 23만6천원, 투숙 시 1회 제공)를 제공한다.

또한, 2박 예약 시에는 '카페8'에서 그랜드 디저트(4만5천원 상당)와 칵테일 2잔(3만6천원 상당)을 추가 제공해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