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어린이날,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가볼만한 체험관이 열린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자사 IPTV인 U+tv의 유아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키자니아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 체험 이벤트와 SNS 인증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키자니아 서울·부산 U+tv 아이들나라 체험존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 체험존이 마련됐다.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초등학생의 선망 직업이 되었고, 부모가 아이와 함께 체험하며 가족 단위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어 직업 체험존을 추가 구축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키자니아 가족 동반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 체험존은 다음달 6일까지 운영된다.
이밖에도 아이들나라 시청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면 모든 참여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어린이날 기념 행사가 준비됐다.
아이들나라를 시청하고 있는 아이, 부모, 조부모, 반려동물 사진 모두 가능하며,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U+tv를 이용 중인 가정 내, 전국 U+tv 매장과 스타필드 하남, 키자니아 서울·부산 등 체험 행사장에서 아이들나라 시청 사진을 찍고 '#어린이날은아이들나라'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중 한 곳에 다음달 6일까지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 완료 고객 전원에게 초콜릿 교환권을 제공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3명) ▲메리어트 호텔 '키즈온티비' 패키지 숙박권(3명) ▲키자니아 2인 입장권(20명) ▲백화점 상품권 3만원(50명) ▲넷플릭스 3개월 무료이용권(30명)을 증정한다. 아이들나라를 즐겁게 시청하고 있는 사진일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마케팅담당 상무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추억을 만들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기획했다"며, "스마트홈 서비스 장점을 체험하며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을 우선 생각한 마케팅 발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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