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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역대급 '빅스마일데이'로 업계 1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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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쇼핑 지원금 등으로 이커머스 쇼핑대전 승기 잡겠다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11월 온라인 쇼핑 대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베이코리아가 업계 1위 굳히기에 나선다.

30일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1월 1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빅스마일데이'를 연다고 밝혔다.

빅스마일데이가 첫 선을 보였던 지난해 11월 한 달 간 G마켓과 옥션의 인기 카테고리 실적은 전월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매일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딜'과 총 4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 '브랜드빅딜' 덕분이다.

특히 타임딜은 시작과 동시에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G마켓과 옥션 각각 매일 22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였던 브랜드빅딜 코너에서도 LG트롬 건조기, 네슬레 캡슐커피머신, 샤오미 보조배터리 등 대부분의 품목이 순식간에 완판됐다.

이베이코리아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엔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웰컴 기프트와 최고 등급의 혜택은 물론,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최대 5천원 할인되는 50% 할인쿠폰을 3장 제공됐다.

올해는 지난해 빅스마일데이를 이용한 고객들의 성별, 연령, 구매패턴, 취향 분석 결과를 통합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식 오픈을 앞두고 티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억원의 쇼핑지원금 증정을 비롯해 G마켓·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 3만7천원, 빅브랜드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빅스마일데이는 역대 최대 규모와 콘텐츠로 11월을 대표하는 최대의 쇼핑 행사가 될 것"이라며 "온라인 쇼핑업계 내 11월의 할인 전쟁에서 눈에 띄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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