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두탁기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2018년 신입사원들이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에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사회에 첫 입문하는 신입사원들에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신입사원 입문교육과정에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양사 신입사원 120여명은 지난 18일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함께 영등포·정릉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장과 직접 제작한 방한키트 140세트를 배달했다.
신입사원들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가 겨울을 따뜻이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50여 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또한, 종합 비타민제, 목도리, 수면 양말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방한키트 140세트를 직접 제작해 인근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주민센터에 전달된 방한키트는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 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은 2015년 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한 태양광 랜턴 제작 및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쪽방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신입사원 봉사활동을 4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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